Home > 학생활동 > 희곡학회

희곡학회

희곡학회
 
2011년, <할매손>에서 <막장>으로 새로 태어난 희곡학회는 현재 배삼식 교수님의 지도아래 2학년 일곱 명과 3학년 한 명, 총 여덟 명의 문예창작과 학생이 모여 희곡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희곡학회 <막장>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습니다.
이 시간엔 기성 극작가의 작품을 읽거나 학회원들의 작품을 합평하고, 어떠한 주제에 대한 한 막(幕)정도의 분량 쓰기나 희곡 이어쓰기 등과 같은 다양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.
또한, 한 달에 한 번 정도 실제 무대작품을 관람하는 활동을 통해 무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
더불어 <막장>은 학기가 끝난 다음에도 2주에 한 번, 학회 모임을 가져 희곡에 대한 공부를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.